[스팀잇 기자단] 호주의 현충일 ANAZC DAY- LEST WE FORGET

in AVLE 일상3 days ago (edited)

(사진이 업로드 되지 않아 사진은 조만간에 올릴게요)


🇦🇺 ANZAC Day (안작데이) 정리: 의미, 한국과의 연결, 그리고 내가 참여한 추모식

안녕하세요.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쉐프 Erin입니다.

어제 저는 선샤인코스트 지역에서 열린 ANZAC Day 추모식(Remembrance Service)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해서 참여했고, 목사님께서 오프닝과 클로징 기도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ANZAC Day를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실제 현장과 함께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ANZAC Day란?

ANZAC Day는
👉 호주와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매년 4월 25일,
1915년 갈리폴리 전투에서 시작된 ANZAC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군인들을 기억하며 만들어진 날입니다.

이 날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 “Lest we forget”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도록)


🪖 한국과의 연결 (한국전쟁)

ANZAC Day는 단순히 1차 세계대전만이 아니라
이후 모든 전쟁 희생자를 함께 기억합니다.

그중 중요한 전쟁이 한국전쟁(1950–1953)입니다.

호주는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많은 군인들이 한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 이로 인해 ANZAC 정신(용기, 희생, 협력)은
한국전쟁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호주와 한국은
👉 전쟁을 통해 연결된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기념 공간 (Memorial Sites)

호주에는 ANZAC Day와 관련된 기념 공간이 전국 곳곳에 존재합니다.

  • 전쟁 기념관 (War Memorials)
  • 지역 추모비 (Local Memorials)
  • 한국전쟁 참전 기념 공간
  • 군 묘지 및 추모 공원

이러한 공간들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 매년 ANZAC Day와 Remembrance Day에 실제로 사람들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하는 “살아있는 기억의 장소”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에도 지역 추모 공간이 있으며,
이곳에서도 매년 공식 추모식이 열립니다.

그리고 어제 참여한 추모식 역시
👉 바로 이 지역 기념 공간에서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 내가 참여한 ANZAC Day 추모식

어제 선샤인코스트 추모식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 🪖 전쟁 참전 용사
  • 👨‍👩‍👧‍👦 참전 용사의 가족 (자녀나 손주가 대신 참여하기도 함)
  • 🏛️ 지역 대표 및 사회 유지
  • ⛪ 교회 및 종교 커뮤니티 대표

우리 교회는 한국 커뮤니티 대표로 참여했고,
목사님께서 전체 오프닝 기도와 클로징 기도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 정각에는
👉 1분 묵념(One Minute Silence)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1분 동안은 모든 움직임과 소리가 완전히 멈추고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현장에서 느낀 그 침묵은 단순한 조용함이 아니라
👉 “공동의 기억이 살아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학교와 지역 사회 참여

호주에서는 ANZAC Day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 교육과 참여의 날로 운영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 전쟁 역사 학습
  • ANZAC 이야기 교육
  • 추모식 참여
  • 양귀비(Poppy) 만들기
  • 퍼레이드

를 통해 이 날의 의미를 배웁니다.


🍪 ANZAC Biscuits의 의미

ANZAC DAY 하면 ANZAC COOKIE 가 빠질수 없죠. 처음 먹었을 때는 달콤하긴 한데 너무 딱딱해 이가 아팠던 기억이 앴습니다. 사실 이는 단순한 쿠키가 아닙니다.

전쟁 당시 군인들에게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 보존식에서 시작된 음식입니다.

  • 오래 보관 가능
  • 먼 거리 배송 가능
  • 가족의 마음을 담은 음식

그래서 지금도 이 쿠키는
👉 “기억과 사랑의 상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과 호주의 기억 방식

한국에도 현충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일상 속에서 점점 약해지는
부분도 보입니다.

반면 호주의 ANZAC Day는
👉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직접 참여합니다.

어제도 현장에서는
참전 용사의 가족들, 손주 세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와
이 날을 “현재 진행형의 기억”으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 마무리 경험

어제 추모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조용히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분위기였습니다.

전쟁 참전 용사, 가족들, 지역 대표, 커뮤니티가
한 공간에서 함께 기억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ANZAC Day는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공동의 기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메시지

👉 Lest we forget

우리는 과거를 기억함으로써
현재의 평화와 미래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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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호주가 일본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어디나 전쟁의 상처를 떠올려보고 치유하는 장소는 있는거 같아요

마지막 문장이 좋은 말이네요

네 감사해요.
여긴 아직까지 많은 시민들이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