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31
steemit의 기능개선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콘덴서가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steemit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steem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소셜 미디어로 스팀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steemit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증인 디스코드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steemit은 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친구만 설정할 수 있지만, 그런 기능도 좀 더 다양하게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친구중에서 자신의 feed에 올라오는 계정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본인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개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로 그룹별로 설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기능들이 좀 더 개선된다면 스팀잇의 활용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랬더니 @greece-lover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말한 내용을 거의 모두 만족시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내용을 반영하여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greece-lover의 답변
웃으시겠지만, 사실 그런 유형의 관리 시스템은 이미 거의 다 완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공개만 안 했을 뿐이죠.
남은 작업은 정말 몇 가지 작은 것들뿐입니다. 요며칠 내로 콘덴서(Condenser) 클론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단지 이것입니다: 결국 여기서 무엇이 실제로 채택될지는 늘 의문이라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다면 SQL 데이터베이스로 많은 것을 처리할 수 있으니 문제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온체인(On-chain) 방식으로 만들거나 하이브마인드(Hivemind)를 통해 구동해야 한다면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이것이 공식 프론트엔드에 채택될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니까요.
우선 이모지 리액션 기능부터 시작해서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지켜보시죠.
제 테스트 버전을 현재 라이브 상태와 동기화했습니다. 새로운 구독 관리자(Subscription Manager)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한 안내: 이 기능을 사용해 보려면 포스팅 키(Posting Key)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사이트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면 테스트용 일회용 계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 기능은 블록체인이 아닌 자체 프라이빗 데이터만 다룹니다.
열는 방법: 우측 상단 아바타 클릭 → "구독 관리(Manage subscriptions)" 선택. 또는 /subscriptions 경로로 직접 이동.
주요 기능: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들을 실제로 정리/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 비공개이며 본인만 볼 수 있음)
- 그룹 기능: 나만의 그룹(예: "즐겨찾기", "사진")을 만들고 팔로잉 계정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 계정이 여러 그룹에 속할 수도 있습니다.
- 메모 & 별칭: 특정 계정에 비공개 메모를 남기거나 나만의 표시 이름(별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우선순위 설정: 계정별로 우선순위를 높음 / 보통 / 낮음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 소프트 뮤트 (Soft-mute): 온체인 상에서 언팔로우하지 않고도, 내 피드에서 특정 인물의 글을 조용히 숨길 수 있습니다. (팔로워 상태는 유지되지만 피드엔 안 보임)
- 그룹별 피드 필터링: 전체 피드 대신 특정 그룹의 글만 모아볼 수 있습니다.
- 알림 + 심볼 설정: 원하는 계정에 알림을 켜고 전용 심볼(아이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유저가 글을 올리면 상단 바 알림 벨에 카운터와 심볼이 표시됩니다. 클릭하면 내가 소식을 받고 싶었던 계정들의 신규 글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포스팅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모든 데이터는 오프체인(Off-chain)으로 처리되며 본인 계정에만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포스팅 키는 절대로 저장되지 않으며, steemit.com과 동일하게 프론트엔드 로그인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다음 작업: 스팀잇 프론트엔드 포크 버전 검색 및 분석 옵션을 추가 중입니다.
재밌게도 제 자체 플랫폼용으로 이미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고 직접 인덱서를 온라인에 올릴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주 전 @Steem Chiller가 "이미 잘 돌아가는 인덱서가 있는데 굳이 새로 구축할 필요가 있냐"며 본인의 인덱서를 사용하라고 제안해 주었습니다. 그 말이 맞기에 SDS(Steem Data Service)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거의 쓰이지도 않는 양질의 인덱스를 중복으로 만들 이유는 없으니까요.
이 검색 기능은 마침내 정상적인 전문 검색(Full-text search)을 지원합니다. (기존 스팀잇 검색은 죽은 ElasticSearch 클러스터를 가리키고 있어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계정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 탭도 추가될 예정이며, 몇 개의 탭이 더 추가될 것입니다.
늘 그렇듯, 저는 이 프론트엔드로 무엇이 가능한지 계속해서 보여줄 것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스터디 수준의 작업이지만, 실제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구동 가능한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이 인프라를 운영하고 제공해 준 @Steem Chiller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툴이 없었다면 많은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모든 모듈이 올라가기까지는 몇 시간이 더 걸릴 예정입니다.
2. 내용 요약
- 새로운 '구독 관리자(Subscription Manager)' 출시 (
/subscriptions)
- 사용자 요구를 반영해 팔로잉 계정을 그룹별로 분류, 메모 및 별칭 지정, 우선순위 설정, 피드 숨기기(Soft-mute), 그룹별 피드 모아보기, 특정 유저 알림 받기 등의 고급 피드 관리 기능을 구현함. (오프체인 데이터로 개인만 확인 가능)
- 검색 및 분석 기능 개선 (SDS 인프라 활용)
- 기존 스팀잇의 먹통이 된 검색 시스템 대신,
Steem Chiller가 운영하는 SDS(Steem Data Service) 인덱서를 연동하여 정상적인 전문 검색(Full-text search) 및 계정 통계 분석 탭을 추가 중.
- 개발 방향성
- 타 개발자와의 중복 개발을 피하고 인프라를 공유/협력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며, 스팀잇 프론트엔드의 기능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용적 연구 작업을 지속하고 있음.
위에서 개선하고 있는 작업의 내용을 확인하려면
https://steemit.steemapps.com/ 로 들어가야 합니다.
manage subscription 항목을 클릭하고 자신만의 그룹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old friends 라는 그룹을 만들고 몇몇 계정을 추가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위에 여러가지 상위그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my feed를 선택하니 결과가 제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네요. trending hot new를 선정할 수 있는데 new와 hot을 선정하니 결과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런 기능이 스팀잇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씩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팀도 뭔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었군요.
#avle #jsup #krsuccess
네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steem-agora님.
공개해 주신 이 글의 주제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의 스팀마을》 웹툰 소재로 새롭게 각색해 소개했습니다.
원문의 문장과 이미지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작성자 계정과 원문 링크를 출처로 표시했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toononsteem 계정에서 100% 보팅합니다.
소재 활용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 댓글에 말씀해 주세요. 확인 후 가능한 범위에서 반영하고, 원하실 경우 이후 선정 대상에서도 제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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