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오늘 하루는 버라이어티 하다.
새벽부터 우당탕거리며 준비한 언니의 정서이 가득한 생일 아침 미역국을 먹고,
2번 언니와 조카를 공항에 데려다주었다. 언니 가족은 청주행 비행기로 용인집으로 돌아갔다.
대학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해변도 걷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 좋은 시간을 갖은 후,
서울에서 돌아오는 조카를 공항에서 데리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데.
아뿔싸.
4개월도 안 된, 환갑 기념으로 마련한, 차가 사고를 당했다. 그것도 환갑 생일인 오늘에.
정차하고 뒷좌석에서 조카가 내렸는데 옆 차가 출발하면서 내 문짝을 끌고 살짝 움직이면서 확인결과 문짝이 찌그러졌다. 문을 닫을 수 없어 차를 레커차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싣고 갔다. 이렇게 크게 손상이 된 줄 몰랐는데...
괴실 비율을 대강 알아보았는데 개문 사고 대부분은 차문을 연 쪽이 과실이 더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뒷좌석에서 강아지와 함께 내린다고 조심해서 문을 열고 내린 상태였는데... 왜 사이드미러로 확인 없이 출발하는지 참...
내일 보험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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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11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