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어담는이야기] 내 투자는 실패였을까

in #kr-funfun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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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nbain입니다.
작년 초 비트코인을 알게되었고 6월에 스팀잇을 알아서 그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파워업 없이 글을 쓰는것에 지쳐 파워업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가상화폐에도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폭등하는 가상화폐시장을 보면 정말 뭐라도 될거 같았습니다. 근데 투자하고 3일도 되지않아 미친듯이 떨어지는 차트를 보면서 엄청난 상처를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넘게 하면서 가장많이 투자한 돈이 일주일도 안되어서 절반도 안되게 떨어지고(현재는 10%) 그동안 주변에서 절 만류하던 사람들이 거의 동시에 내가 뭐랬어 라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코인투자=도박 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의 사설 토토하는 사람으로 보는사람들도 있고요.

냉정하게 보면 지금까지 투자는 실패입니다. 원금은 앞에서 말한것처럼 10%가 남았고 추가로 지금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추매할 돈없어요) 긴 막대기를 하나 세워놓고 그 막대기가 어느뱡항으로 떨어지나 가슴졸이며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내가 그 막대기에 손댈 권한은 없어보이네요.

다 잘될거야 밝은 미래만 있으니 걱정마
라며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이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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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라니 진짜 막막하겠네요...

저도 계속 폭락해서 이제 정산하기도 귀찮을 정도인데....

그래도.. 다시 상승장이 오겠죠? 언젠가는? ㅎ..

저도 비슷한 상태지만...지난 비트코인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만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무지했던 투자 방식에 대해 반성하며 책을 읽으며 조금씩 경제와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지금 상황에서 코인을 빼버리면 손해보는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연말에는 오를 것이라는 기대밖에 할 수 없지만, 그 좌절감과 압박감을 이겨내면 보응하는 결과가 있으리라는 긍정적인 생각+공부를 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손해보고 털어버린 뒤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의 대열에 합류해버리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식으로 망해서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부류의 사람들)

어차피 본 손해기 때문에 제로가 되더라도 이번 경험을 통해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공부하고 다음번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아니면 긍정적 뇌피셜대로 전 고점을 회복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다행이 저는 투자의 제 1원칙. 날려도 관계없는, 생계와 직결되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기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 있는것 같아요...ㅎㅎ
고로 전 고점 회복이 올 연말이 아니라 내년 연말이 된다 하더라도 언젠가 돌아올꺼라 생각하며 버티려구요ㅎㅎ (이미 유명 투자 기관들이 뛰어들었다는 공공연한 사실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언젠가 오를꺼라는건 기정 사실인듯요)

함께 존버!!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여기 일인 추가입니다. 안쳐다볼 순 없겠지만 잘 버티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홀딩입니다. ~~

10%로 손절할게 아닌 이상
일단은 본업에 집중하면서 때를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또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게 암호화폐 시장이 될 수도 있고 본업이 될 수도 있겠죠...?! ㅜ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스팀잇은 가치가 있고, 실제로 잘 운영되고 있는
블록체인 입니다.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도 있겠죠.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스팀하세요.

이제는 정말로 코인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실용화까지 목전에 둔 듯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맞는 하락장이라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코인의 가치자체에조차도 의심을 품을 정도로요.. 저도 상승기에 투자한 코인이 아마.. 20% 정도까지 떨어졌으려나요? 힘내세요..

요즘 장에 웃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기다려 보려구요.

👨 버텨야죠...힘내세요! 파이팅!

올해 여름에는 장대양봉이 우뚝 솟을겁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