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풀러 병원갔다가 생긴일...

in #busy8 years ago

안녕하세요☺️ @iamsym85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는 매일매일 병원 출퇴근으로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용🤪

지난번에 아들 다쳐서 사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심에 빠른 회복을 한거같아요😊

4CC892D3-DF6D-4585-9AE4-0FE01396814F.jpeg

아파도 씩씩하죠? ㅎㅎㅎ 다행이다 싶었어요
밥먹을때 양치할때 상처부분을 건들어서
많이 힘들어 했지만 잘 버텨주었어요😊

오늘은 실밥 푸는날!!! 기분좋게 병원을 갔죠
그런데...병원에서 기분 안 좋은 일을 겪었어요..

Original image no longer available

실밥풀러 의료접수하고 대기 30분 기다렸어요
그리고 간호사 호출로 치료실 들어갔죠
요 몇일 병원 치료 받을 때와 같이 똑같이요😢
치료 해주시던 성형외과 담당 (연세많은)의사샘
오시더니, 👨🏻‍⚕️“녹는실로 했네? 꼬맨 의사 불러!!”라고
저는 이상했던부분이 치료도 다니고 다친 입술에
직접 약까지 바라 주셨던 분이 ....
분명 상처를 보셨을텐데 왜 갑자기?!
녹는실로 꼬맸다고 실밥도 안 풀어주시고
응급실에서 아들 다쳤을때 꼬맨 의사를 찾으시더라구요어라?! 설마 이제서 아신건가?! 에이 설마?! 라며
저는 어리둥절 했습니다. 😨

그러고 .....
한참을 치료실에서 별 설명없이 기다림...
옆에 간호사는 그 (연세 많은) 의사샘 눈치를 보며
아들 다쳤을때 응급실에 꼬맨 의사를 찾아
여기저기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
그러고 또 시간이 흘러서 호출한 의사도 안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쪽에서 그 (연세많은)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 전화하시더니
👨🏻‍⚕️“ 너 내가 불렀는데 왜 안오고 있냐”며
전화로 화를 엄청 내셨어요.....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이고
왜 실밥 푸는걸 거부하시고 그 꼬맨 의사를 찾는지
나에게는 아무런 설명 조차 없고 기다리란말 뿐이였어요
.
저는 너무 불안하고 의료과실인건가?
별의별 생각을 하게 되었고😭 초초하고 불안했죠
Original image no longer available

아들은 알지도 못하고 그저 해맑게 있네요 ㅎ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

그러고 몇분 지나서 젊은 남자 의사샘이 오더니
태혀니를 찾아 오셨어요
하지만 다쳤을 그때 응급실에서 꼬매 준
의사선생님은 아니였어요..ㅠ 그리고
그 젊은 의사샘은 아들을 보더니 혼잣말로
“아 ! 이 실 푸르면 되는데” 라는 말과 함께
실밥을 풀러주셨고..
제가 아들을 잡고 있었지만 너무 아파하는 아들이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저땜에 더 고생하는거 같고
녹는실이라서 더 아픈거같은 느낌?!
그러고 끝이났어요
.
저는 너무 찝찝해서 난 젊은 의사샘에게 가서,
“녹는실로 꼬매면 안되는거였나요?
의료과실인가요?” 물었고
그 젊은 의사샘은 의료명칭을 써가며,
“아닙니다. 녹는실로 하는게 맞습니다”라고
말해주셨어요.
여기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은...
실력이 없는 의사샘한테 한 내 잘못 이라는걸ㅠㅠ
왜 아들이 그 사이에 희생양인 된듯한 이 기분들...
.
.

그 늙은 의사샘은 환자보호자를 생각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 화를 내는건지...
그에 맞게 설명도 안해주는 의사,간호사... .
그러고 기분만 상하고 집에 왔네요ㅠㅠ

Original image no longer available

버스에서 녹초된 아들보니 더 마음이 미안해지네요

실밥제거는 했구요 이제 흉 안지게
약을 잘 발라줘야겠어여☺️

모두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rt: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명은 결국 못들으신건가요? 무슨 병원이에요? 되게 불쾌하셨겠어요. 여기에 의사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한 번 의견을 여쭤보면 어떨까요?

@feelingofwine님!! 갑자기 소환해서 죄송합니다. 이 글 한 번 읽어주세요.

궁금했던거는 녹는실로도 해도 괜찮은건지가 젤 궁금하긴해요😭

상처가 잘 아물면 문제될게 없다 생각되지만 ㅠㅠ
좋게좋게 넘겨야죠 😭😭

진짜 황다하네요..
계속 뭔가 찝찝하네요.왜 그런건지 설명을 해 줘야지 당췌.

처음 가본 병원에 제가 직접 이런걸 당하니 😭
그 경력 많으신 의사분이 너무 막 하신거같아서
불편했네여😭

많이 놀라고 속 상하셧겟어요 ㅠ.ㅠ
저도 아내 아파서 국내 유수의 병원 돌아 다녀봤지만...
정말 환자만 불쌍해요..
좀 아닌것 같지만 병원도 큰소리 치는 사람 먼저 ....
이게 현실...
빠른 회복 기도 합니다.

네 ㅠㅠ 맞는 말씀이네요
아픈사람만 ㅠㅠ 고생하니까
이번에는 처음 겪는 일이라
참 황당했어요😭

ㅠㅠ 아기가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마음 고생하셨곘네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상처가 흉없이 얼른 낫길 바랄게요~!~!

실밥제거 할때 녹는실 잡아 땡기느랴 ㅠ
애만 잡았죠😭😭
연고 잘 발라줘서 흉 안지게 해야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구 걱정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씩씩해보여 다행입니다.
제 아들 엎어져서 코밑에 흉질까봐 아내가 몇달을 속상해 하고 저는 매일 약발라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이가 정말 이쁘네요 ㅎㅎ

아이가 다치면 엄마가 죄인이고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저도 열심히 연고 발라줘야겠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다쳤군요 ㅠㅠ
마음고생많으셨네요

넵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크게 다쳤어요 ㅠㅠ 흉안지게만 노력해야죠😂

참...찝찝한....
뭐 제대로 설명을 해줘야지..ㅠㅠ
정말 황당하네요 ㅠ

그러게요 정말 살다가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
저도 아직까지 어이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