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 육군전사 6권(19)

in KWH 한국전쟁사2 days ago (edited)

5월 8일 제9사단 제28연대는 연대 전투 지휘소를 용포에서 노점리로 이동하는 한편, 전투부대들은 어제 진출 지점으로부터 계속 전진하여 524고지, 770고지 및 613고지 일대까지 진출하였고, 제3사단은 제23연대가 807고지를 공격 중이며 제22연대는 동일 제1대대가 17:30 가리산리를 점령하였다.
5월 9일 군단은 08:00 공격을 재개하여 제9사단 제30연대는 응봉 일대를 완전 확보하고 동 연대 수색대는 적의 별반 저항 없이 16:00 인제에 돌입하는 한편, 제3사단 제23연대는 811고지 일대에서 저항하는 적 약 800명과 접적 이를 공격 중이며 제22연대는 가리봉 일대를 확보하는 동시에 873고지에 대하여 공격을 개시하였으며, 5월 9일 군단장 유재흥 장군은 제9사단 제29연대를 군단 예비대로 용포에 집결 대명(待命)하게 하였다.
5월 10일 제9사단 제29연대는 770고지 및 524고지로부터 (DT275087) 지점까지 진출하였으며, 제30연대는 1개 대대로서 한석산을 공격하게 하여 17:00 현재 동 고지를 완전 점령하는 한편, 제3사단은 진격을 계속하는 도중 5월 11일 적의 강력한 저항을 받고 진출이 저지되었으나, 5월 12일 이 적을 격퇴 진출하였다.
5월 12일 육본 구두지시에 의하여 미 제10군단 및 한 제1군단과 긴밀한 접적을 유지하면서 공격을 계속하고 특히 인제 지구 일대에 대하여 급습을 감행 중이며 전선의 정비를 위하여 예정 철수선에 주력을 13일 일출을 기하여 철수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5월 13일 07:00 군단은 행동을 개시하여 라인 노네임 상에 제3사단을 우일선으로, 제9사단을 좌일선으로 하여 주진지대를 점령 강화하였다. 동일 제3사단 정면에 소수의 적이 내습하여 왔으나, 이를 격퇴하는 동시에 일부 병력을 전방에 진출시켜 전초 진지를 점령 확보하여 적과의 접촉을 유지하게 하였다.
5월 14일 군단은 육본 작명 제267호에 의거하여 라인 노네임 상에 주 진지를 확보 강화하며 일부 병력으로서 계속 전초 진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전술적 요점을 공격하게 하였다. 동일 제3사단 제22연대는 가리봉 일대를 확보 중이며 적 약 3개 중대의 내습을 받았으나 이를 격퇴하고 제23연대는 일부 병력을 581고지 일대에서 하추리로 이동하게 하였으며, 제18연대의 1개 대대는 전술적 요점인 1,044고지를 공격하게 하여 적의 강력한 저항을 물리치고, 5월 15일 13:00 동 고지를 점령 계속 접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5월 15일 군단은 접적 없이 주진지대(主陣地帶)를 확보 중이며 강력한 일부 병력으로서 전초 진지의 정비 및 강화를 위하여 계속 공격 및 수색을 실시하고 제9사단 제29연대는 21:45 전투 지휘소를 진다리에서 하답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