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에 왔어요.

한동안 자취방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본가에 왔습니다. 부모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원래는 자취방에서 매끼니 혼자 만들어서 챙겨먹는 것도 일이었는데 여기에 오니까 하나부터 열가지 가만히 있어도 밥도 나오고 빨래도 되고 참편하고 이게 부모님 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라올 때는 귀찮은데 오고 나면 여기가 내 진짜 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이 꾸리기 전까지는 이곳이 역시 제 스윗 마이 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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