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섬 해상전망대

in Korea • 한국 • KR • KO20 hou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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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 아래 펼쳐진 바위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백섬 해상전망대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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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발밑으로 부서지는 파도와 날카로운 바위가 그대로 보입니다. 난간 너머로는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잿빛 바다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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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쪼개진 바위 절벽이 바다로 떨어지듯 이어지고, 그 틈으로 파도가 하얗게 부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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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데크에서 돌아보면 지나온 다리와 해안도로, 소나무숲 언덕까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바위와 바다의 질감만큼은 또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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