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거짓말 2] 토토 총판은 왜 붙잡히는가?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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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돈을 걸고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게임의 총칭이다. 야구 토토, 축구 토토, 농구 토토 등 수많은 종류의 토토 서비스를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제공하는데, 안타깝게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토토는 배당도 낮고, 게임 수도 한정적이다. 수요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그래서 머리가 핑핑 도는 범죄자들은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 는 명제를 몸소 증명하며 무수히 많은 토토 사이트를 만들었다. 사설 토토에서는 온갖 경기에 배팅할 수 있고 24시간 돌아간다(가상화폐 거래소와 다른 점은 불법이란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뭐 어때? 여기 중 리트비아 2부리그 승무패 토토 해본사람?). 배당도 훨씬 많이 줘서,24시간 365일 내내 토토 사이트의 대포통장으로 돈이 흘러든다.

이 토토 사이트와 대포 통장을 관리하는 놈들을 총판이라고 하는데, 7년 전 쯤 총 대빵과 하위 총판이 모조리 잡힌 적이 있다. 총판들 중 한 놈이 경찰에 털렸는데, 현금 전송 기록을 보니 하나의 대포통장으로 돈이 흘러가던 것이다.

머리가 돌아가는 경찰이라면 여기에 돈을 보낸 놈들이 모두 범죄로 엮여 있다는 걸 눈치챌 것이다. 실제로 돈이 모이는 대포통장은 총판 여섯개를 관리하는 대빵의 통장이었다. 여기 엮여 있는 사람들은 전부 법을 어겼다. 총판에게 돈을 입금한 토토 이용자들, 대빵에게 돈을 보낸 총판들, 돈을 모아 출금하려던 대빵까지. 결국 사이좋게 콩밥 나눠먹는 신세가 됐다.

요는 하나의 통장에 돈이 모이고 있다면, 거기에 돈을 보낸 사람들은 어떻게든 엮여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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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은 h님의 업비트 통장으로 돈을 보내고 있다.

음...그러니까. 정리해 보자면, w 님과 h님은 통장을 공유할 만큼 친한 사이라 이거다. 나는 아무리 친해도 통장을 공유할 사이까진 안 될 것 같은데...

혹시 s님이 h님을 w님에게 소개시켜 줬나? 아 왜 s님이 나오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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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이 s님의 사촌동생이기 때문이다.

저건 h님과 s님이 같은 컴퓨터를 쓰다가 잠시 계정 혼선이 있었을 뿐이다.

근데 왜 사람들은 사촌동생이란 말을 안 믿고 h님이 s님이라고 할까... 나는h님이 s님의 사촌동생이란 걸 믿는다. 이번에 s님이 떠나셔서 너무 슬프다.. ;(

정리해 보자면 ...(너무 혼잡해서 님자는 잠시 생략)


1. s의 부계정 의혹을 받던 h는 w와 같은 통장을 쓰는 사이다.

2. h와 w님은 어떤 관계일까?

3. s의 사촌동생 h는 s의 계정으로 '안녕하세요,h에요!' 라고 이야기하는 도짓코적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4.h는 의심의 여지가 1도 없이, s님의 사촌동생이다. 진짜라니까? 뭘 더 증명해야 하지?

5. s은 w에게 1만 스팀파워를 임대해 줬다.

6. 만약 s이 자신의 사촌동생과 같은 통장을 쓴다는 이유로 w에게 파워를 임대해 준 거라면 큰 문제고, 혹시...?


셋이 같은 사람이라는, 13 아이덴티티가 아니고 3 아이덴티티같은 개 똥망작 영화 결말은 나오지 않겠지... 세 분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다.

w님, 보고 계시다면 h님과 s과 무슨 관계인지 좀 대답해 주세요!!!

w님...그리고s님, h님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인다.
(누가 동어반복이라고 한 것 같은데?)

p.s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나의 절친한 형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하시더군요), 모든 글을 절친한 형과 @cjs13님, @megaspore님, 그리고 @fur2002ks 님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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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갑 전송 사진에 아뒤는 왜 가렸어요ㅋㅋㅋㅋㅋ어차피 누구나 다 볼수 있는건데... 배려심 많으신 르캉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누킹님의 따뜻한 마음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의 풀봇꾸욱....

전 이런 저런 일들
다들 침묵하시길래
스팀잇은 그런곳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알고도 모른척
속는 사람들 보고도 못본척 해야 하나
마음이 복잡했는데
이렇게 나서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네요.
쓰기 싫은글일텐데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쓰기 싫기도 했고... 증거도 있었어야 했지만... ㅠㅠ잃은 제 시간과 감정들이 정말 아깝습니다.

그놈의 증거 때문에 쉽사리 언급하기가 어렵죠 ㅠㅠㅠㅠ 온라인이 이런점 때문에 너무 안 좋습니다.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활개치는 모습이 아주아주...

어짜피 이렇게 살다 또 들통날 텐데...

자꾸 이런거 이야기하면 그런거 가지고 또 뭐라하시는분들이 있어서요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지만 다중이는 안되죠.
더군다나 감성자극하며 사람들 속이는건 참으면 안됩니다.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헛다리 짚고 왜 화를 내는지 좀 어이가 없었죠. 럭키님의 발언에 많은 공감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럭키님. :)

아직 남은 분들 있죠?
아니면 좋겠습니다.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둘 남았습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

흐메,, 뭔가 또 한번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당자사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씁쓸합니다..ㅠㅠ

티원님 왜 또 뒤통수를..ㅠ.ㅠ 티원님 사람 너무 믿으신다...

사실 전 @skt1님 도넛보고도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욱사마님..
티원님 도넛은 또 왜..ㅜㅜ

무언가 제가 모르는 스팀잇 비밀들이 많은건가요..

아뇨 욱사마님의 별로 안 웃긴 농담일 뿐입니다 ㅎㅎㅎ

농담아닌데요 저 궁서체입니다.

궁서체 ㅎㅎㅎㅎㅎ

뭐..사람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좀 아니더군요

껄껄 근데 비난을 유쾌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지요 ... 말할때 부드럽게 말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네 뭐 저라고 남을 다치게 하고 싶겠습니까ㅋㅋ다만 한번은 말해야겠다 싶은 문제였는데 댓글보니 말하고 싶더군요ㅎ

그게 욱...ㅋㅋ

엌ㅋㅋㅋㅋ자꾸 날 그런 이미지로 만들지말아주셈 ㅋㅋㅋ

음... 사실관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계정 쓰는 분한테 좀 물어봐 주세요. 해피스님이랑 대체 어떤 사이냐고. 저는 이 글 쓰고 나니 피곤해서 못하겠네요.

추억의 닉네임을 여기서보는군요. 허허

벌써 추억이라니 허허... ㅠㅠ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현재진행형 악몽.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건 아니라니.. 음.. 이번 포스팅 내용 정말 충격이네요..

정말 순간을 영원처럼 집중해서 읽게 된 유일무이한 포스팅이네요...

진짜 같은 사람인가요.. 다 돈 때문인가요..
스마트컴님 봉사활동 많이 하고 좋은 분 아니었나요.. 위드미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시려 열심히 사시는 분 아니었나요.. 그럼.. 편의점에서 다치신 것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해피스님은 다행히 누군지 모릅니다..)

저를 위해서 쓰셨다고 해서 읽기 전부터 울컥했는데 읽고나니 울컥도 울컥이지만 멍하네요.. 많이 놀랍네요.. 모두 돈 때문인가요..

표절 사건 및 다중계정 의혹부터... 남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인 양 쓰는 행동을 보며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 생각을 했죠 불쌍한 척 하고 고래들 계정에 들러붙고 그런데 똑같은 행동양식 똑같은 오타 똑같은 글쓰기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고래, 돌고래들의 이름을 부르며 들러붙고..

사람들이 더 다치기 전에 쳐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미혼모인 척, 청각장애인인 척. 하는 계정들을 보면서 돈에 미쳐있으면 정말 사람이 무슨 짓이든 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ㅠㅠ

정말 다 척인가요...

척척한 진실이죠.

아직 척척산중

라이언님이랑 족발, 치킨, 또 뭐 드셨나요 ㅎㅎ

똑같은 행동양식 똑같은 오타 똑같은 글쓰기 방식을 가진 사람들... 그랬군요...

청각장애인이라는 분은 최근에 사진 올라오셨던데.... 설마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할까요...?

사촌동생인거누왜 의심의 여지가 없나요?? 글이나 사진 같은 증거가 있었나요?

뭐 본인이 그렇다는데 저희가 뭐 어쩌겠어요... 본 아이디 언급은 조금 자제를. 허허.

앗 본아이디 언급은 죄송.. 본인 주장이군요! ㅋㅋㅋ 무슨 다른 글이 있나 해서요! 본문에 아이디 수정하셨으니저도 지웁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수정하고 이런 과정이 있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그때도 억울하다며 얼마나 오버스럽게 방방뛰었던지ㅋㅋㅋ

그들은 웃고 있으려나

지금은 울상일 것 같은데.... 하여튼 정말 싫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lekang님...늦은시간 이글을 봤네요.
술한잔 하고 온후라 정확한 이해는 안되지만...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는 알겠네요! 그런데 추신에 저를 언급한 이유가 있을듯 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w님을 댓글로 위로하시기에, 혹시 이 일은 아시려나 싶어서요.

아! 그랬군요! 제가 알지 못한 곳이 있은듯합니다. 저 또한 많은 분들과 소통하다보니 이런 일들을 다 확인 할순 없네요!
단지 그때 w님의 글에 공감을 했기에...
올려주신 글은 내일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독거노인님 스팀잇 활동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저는 그렇게까진 못할 것 같아요... 조그만 응원 보냅니다 ㅎㅎㅎ

르캉님이 독거님을 사랑하는 거 같아요^^ 저도 사랑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누킹님이 독거님 많이 좋아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원래 지누킹이 남자를 좋아해서....ㅋㅋㅋㅋ

저희 회장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얼떨결에 라이언님의 팬클럽 회장이 된 메가스포어 드림.

그제 만나서 족발먹고 어제 또 만나서 치킨먹고 잊을래야 잊을 수가...덜덜덜 전생에 제 마눌이 라이언이었을수도요^^

음...저희는 놀아난거군요.오늘까지도...

놀아나지 않도록 잘 살펴야겠죠.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