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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단상] SKY 캐슬을 보며

in #kr7 years ago (edited)

잘봤습니다.

저는 이런 류의 드라마(좀 과장된 어투와 극단적 묘사로 자극적으로 만든) 그리 즐기지 않는데 극적인 대비가 강하다보니 이런 스타일 드라마가 항상 인기를 끌더군요. 이 드라마는 처음 들어본 욕같은 말도 자주 쓰더군요

같은 내용을 디루면서도 고래에다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처럼 자연스럽고 잔잔하게도 얼마든지 그릴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시청률 문제가 크겠죠. 특히 만년적자가 엄청 누적된 jtbc는 더할 것 같네요. jtbc드라마는 설립초기에는 괜찮더니 최근 들어 완전히 시청률 위주로 가려고 한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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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아들을 서울대 의대로 보낸 한 엄마의 자살로 충격적인 시작을 하죠. 자극적인 설정이 나오고 막장 드라마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는 주제도, 결도 많은 점에서 다른 드라마입니다. 사람들이 자극적인 내용에 무조건 반응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얼마나 극본과 짜임이 받쳐주냐가 중요하지요. 이 드라마는 극본과 구성이 무척 치밀하고 탄탄합니다. 시청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