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글 보상 구조] 늘어나는 스팀 달러를 지금 내다 팔 것인가?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새해들어 스팀가격이 급등하면서 어제까지 잠잠하던 스팀 보팅에 의한 보상이 커졌습니다.
스팀잇 글보상 구조
이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스팀잇의 글 보상 구조는 좀 재미있습니다.
1. 스팀달러는 글 보상에 찍힌 금액의 숫자만큼 지급됩니다.
이것은 스팀 생태계에서 USD 1달러 만큼의 스팀을 보장해 주기 위해 이렇게 설계되었는데, 스팀달러 가격이 USD 10달러에 육박하는 현재 상황에서 스팀달러를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스팀파워는 글 보상을 스팀 가격에 나눈 수량만큼 지급됩니다.
만약 스팀의 가격이 USD 10달러이고, 글 보상으로 받는 스팀파워 부분이 글 보상으로 찍히는 $1라고 하면 스팀파워 0.1개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스팀파워는 글 보상에 찍히는 금액에서 시장가격을 나눈 실제가치만큼, 그리고 스팀달러는 글 보상에 찍히는 숫자만큼의 스팀 달러를 나눠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글 보상이 $13이고, 이 중 저자보상이 $10라고 가정해 봅시다.(저자보상은 75%+알파지요)
글 보상을 50:50으로 설정한 경우,
여기 찍히는 보상 중 $5는 스팀달러로, $5는 스팀파워로 지급됩니다.
스팀달러는 숫자 그대로, 스팀파워는 숫자 나누기 시장가치라고 했죠?
스팀이 USD 10달러인 상황을 가정하면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팀달러: 5 스팀달러(스팀달러 시장가격이 USD 10달러라면 USD 50달러의 가치)
- 스팀파워: 0.5 스팀파워(실제 USD 5달러의 가치)
종합해 보면,
현재 저자보상 $10 기준으로 USD 55 달러 만큼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스팀 가격 상승으로 스팀 달러 발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예를 다시 돌아보면 스팀은 0.5개가 늘어난 반면에 스팀달러는 5개가 늘어났습니다.
스팀가격이 상승되면서 이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팀달러는 스팀 발행량의 5%10%로 제한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발행속도로 스팀달러가 스팀 발행량의 5%10%에 육박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하지만)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스팀달러로 지급되던 보상이 스팀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팀달러가 USD 1 달러라면 해당하지 않는 상황인데, 지금은 스팀달러가 USD 10 달러 수준이다보니 글 보상이 뚝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스팀달러를 내다 팔 것인가?
그렇다면 글 보상으로 발생하는 스팀달러를 바로 파는 것이 유리할까요?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겠지만, 저는 일단 HODL을 외쳐봅니다.
스팀 달러 발행이 제한되면 제한된 물량만이 거래되겠죠.
* 스팀 발행량 : 263,049,658 STEEM
2018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한 시가총액, 발행량입니다.
현재 스팀달러는 스팀 시가총액의 0.25% 정도 수준만이 발행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2%가 추가로 늘어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 때까지 SBD 가격은 상승하면서 스팀 가격의 상승을 견인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스팀달러가 480만개 밖에 없으니 스팀달러의 가격 상승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스팀달러의 하락보다는 한동안 스팀달러 상승과 스팀 상승이 동반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다음 문장에서 이야기하는 하드포크가 없다면 말이죠.ㅎ)
하지만 5%10% 달성 이전에 하드포크를 통해 시장가격에 맞춰 스팀 달러가 지급이 되도록 정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정정. 앞으로 스팀달러 발행이 한참 남았습니다.
@joeuhw 님이 스팀 발행량이 아닌 스팀 시가총액이라고 알려주셔서 확인해보고 정정합니다.
백서 내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이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SBD로부터 전환되는 STEEM의 양을 줄여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SBD 부채가 STEEM 시가 총액의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전환을 통해 발생하는 STEEM의 양을 시가 총액의 최대 10%까지 자동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부채 비율은 10%를 넘지 않는다.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정정할 수 있게 해주신 @joeuhw 님께 감사드립니다!! : )
추가. @dakeshi 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보상을 구분하는데 혼란이 좀 있는듯 하여 다시 수정합니다.
- 미화 1달러: USD 1 달러
- 글 보상 1달러: $1

@mastertri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몇가지 정정할 내용이 보여 댓글을 남겼습니다.
스팀 발행량의 5%가 아니라 스팀 시가총액의 5%로 스팀달러 발행량이 맞춰져있습니다. 즉 스팀달러가 발행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공급량이 많으면) 스팀달러 가격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를 맞추게 되어 있지만 스팀달러는 스팀 시가총액의 10%까지 발행이 됩니다:)
저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아- 시가총액 기준이었나 보군요~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다시 백서를 뒤적뒤적..
그렇군요!!
본문도 좀 정정해야 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네 백서 내용은 자꾸 공부해도 까먹고 그러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보통 매뉴얼은 3독을 권하곤 하는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까먹으니... ㅎㅎ
@joeuhw님 덕분에 빨리 정정할 수 있었네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그리고 시가총액 부분이 0.25%가 아니라 2.5%수준으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스팀 시가총액 : $1,840,298,903
스팀달러 시가총액 : $46,817,459
스팀달러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발행량과 동일할 거예요~
1 스팀달러가 USD 1달러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럴 것 같은데.. 현재 시가라면 말씀이 맞구요-
이건 좀 더 확인해 봐야겠네요- : )
그렇군요.. 백서를 읽어봐도 아리까리 합니다 항상
네네~
이러나 저러나 어쨋든 스팀 가즈아~~!! 입니다! ㅋ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Cheer Up!
깔끔하게 잘정리해주셧네요 ㅎㅎ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막 희망에 차오르다가 마지막 문장에... ^^
일단 저도 트리님 마냥 차곡차곡 모아볼랍니다. ㅎ
제가 재단 측이라면 이미 다음 번 하드포크 안에 넣어놨을 것 같습니다. -_ -
이거 괜히 썼나요..? ㅋㅋㅋ 신경 안쓰고 있을 지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스팀달러 생성이 막히면
비트코인 채굴이 끝났을때의 광경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
그렇죠!
힌트를 드린다면 비트코인 과거 반감기마다 비트코인의 급등이 있었습니.. ㅋ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설정을 바꿔야하나 생각좀 해봐야겠는데요^^
잠시 가보니 이미 반반으로 잘 얻어가고 계신데요? : )
스팀 파워로 바꾸는 시점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_-
스팀 달러를 다 스팀으로 바꿔버리고 난 후에 이런 글을 보다니..ㅠㅠ 흑 너무 슬프네요ㅠㅠ 다시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봐야겠어요ㅠㅠ!
스팀으로 바꾸시는 거라면 아직은 언제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함께 번갈아가며 상승을 견인할 것이기 때문에.. : )
사실은 스팀파워가 높으면 좋지!! 라는 생각에 스팀을 가지고 스팀파워로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팀으로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으려나요...?
아, 제가 말씀드리려던 게 스팀 파워입니다.
스팀 파워는 이자도 줘요~ ㅎ
앗!! 그렇다면 얼른 바꿔야겠군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그럼 파워업 하지않고 스달로 가지고있는게 답일까요?
그렇진 않아요.
스달 가격이 그대로인 동안 스팀 가격이 올라 스팀으로 전환할 때의 수량이 오히려 줄었거든요.
스팀 파워업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나오는 대로 꾸준~히 하시는게 Cost Average 효과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