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 것 없는 뉴비가 뉴비를 돕는 이유
안녕하세요 @peanutbutter 땅콩버터입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30일 안에 명성 50을 달성했네요 감개무량합니다. 또 어제 업비트 스팀 지갑이 열려서 가지고 있던 스팀 1700개 정도를 스파업했습니다.
가끔 제 글을 논리적이다 혹은 재밌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께는 정말 무한한 사랑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저는 글 쓰기에 그닥 재능 있는 편은 아닙니다.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항상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실천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암호화폐를 투자하다가 여름쯤 @haejin님 때문에 스팀잇을 알게 됐고 스팀잇을 기웃거리다 @noctisk님의 글을 발견하고 '나도 글을 써야겠다!' 는 생각이 들어 가입을 했습니다.
사실 가입하고도 한동안 눈팅만 지속했습니다. 특유의 눈치보기죠. 좋게 말하면 시장 파악이구요 ㅎㅎ 그렇게 한달 정도 보다보니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그와중에 시험삼아 적어본 첫 글은 조회수 4를 기록..)
뉴비가 살아남기 힘든 구조
며칠 전 화제가 되었던 글들을 봤습니다.
@naha님의 글 - 스팀잇 19일차 | 창작자는 스팀잇에서 절대 보상받지 못한다
@outis410님의 글 - 스팀잇은 가난한 창작자에게 많은 보상을 주는 곳이다
저는 양쪽 다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가 있고 합리적인 주장이 있죠. 하지만 다른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팀잇이 좋은 곳일 뿐 여전히 정착하는 사람보다는 떠나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어떤 이유에서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 문제와는 조금 다른 시각인 '오는 사람을 잘 캐치하자' 가 제 전략이였죠.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SNS의 기본은 관계입니다. 관계는 소통이고 소통은 SNS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낳죠. 결국 근본적인 관계가 있어야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SNS 생명과 성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팀잇에 적절한 보상을 바라고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 또한 아직은 관계에서 오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이 부분은 큐레이팅 시스템이 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가진 것이 없어도 같은 처지의 뉴비들을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았고 제가 가장 필요로 하며 SNS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관계' 형성을 도와줘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진행하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한 이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제 1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이벤트 Event for newbie
# [제 1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결과 발표 - 발생한 팔로우 약 900회
# [제 2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이벤트 EVENT for Newbie
# [제 2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결과 발표 - 발생한 팔로우 약 700회
# [제 3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EVENT for Newbie
# [제 3회] 뉴비끼리 맞팔 하자!!! 결과 발표 - 발생한 팔로우 약 1100회
(위 이벤트들은 마감입니다. 4차 이벤트는 21일(수)에 합니다)
단순 팔로워를 늘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저는 뉴비들의 정착이 자신의 글을 보고 댓글로 반응해 줄 1, 2명이 있냐 없냐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매회마다 3SBD가 나가지만 제가 글 실력이 모자라 글 보상만으로는 조달하지 못해서 보팅봇을 활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보팅봇은 가끔 적자가 나유 ㅠㅠ) 하지만 꾸준하게 지속할 예정입니다. 바다에 사는 플랑크톤이 많아야 바다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건강할 수 있으니까요.
또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 중입니다. 보팅 이벤트도 좋지만 팔로워분의 컨텐츠를 직접 소개하는 고정 컨텐츠를 기획중입니다. 그리고 저도 승낙을 받고 그 분의 컨텐츠를 1회성으로 시도해보는거죠. 서툴지만 재밌기도 하고 해당 팔로워분의 컨텐츠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끝으로
플랑크톤이 많아지면 바다에 먹을 것들이 풍부해지고 물고기, 돌고래, 고래들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한 것들은 분명히 저에게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작은 일이긴 하지만 스팀잇을 위해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글에 대한 보상이라는 로맨틱한 아이디어를 품고 스팀잇을 시작했는데 그리 쉽지가 않더군요. 이렇게 뉴비들을 돕는 프로젝트들에 참여하고 싶은데, 팔로우 해서 다음에 기획하시는 이벤트엔 참여해 봐야겠어요. :)
뉴비로서 인사도 드릴 겸 해서 댓글 적어요. 저는 예술과 예술을 보는 시각, 역사 등을 다루는 글을 써요. 가끔 일상적인 작품이나 사진도 올리고요. 최근에 블락체인이 어떻게 예술소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글을 썼는데, 땅콩버터님께서 한번 읽어보셨으면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밑에 공유해놓을게요.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https://steemit.com/kr/@danbab7/kr-or-or-blockchain-or-or-art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게 뉴비분들을 서로 돕는 것입니다. 내일 있을 이벤트에 꼭 참여해주세요 ㅎㅎ
자신의 글을 스스로 어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ㅋㅋ 명성이 저 괄호안에 저것인가요?? 명성 = 스팀파워인가요?? 아직도 어렵네요 스팀잇이란녀석 ㅋㅋㅋ
네 맞습니다. 괄호 안의 숫자가 명성입니다. 스팀 파워는 스팀을 파워로 전환시킨 수치를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으면 보팅 액수가 높아집니다 ㅎㅎ @easysteemit 이나 @twinbraid 님의 블로그를 가보시면 쉽게 설명한 글들이 많습니다. 꼭 가이드들을 읽어보세요 !
명성과 스팀파워는 또 다른것인가 보네요~~ ㅋㅋ 명성이 높으면 뭐가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ㅋ
사실 명성이 높아서 좋은건 그냥 멋있다 밖에 없습니다 ㅋㅋ 실제로 중요한건 스팀파워(스파, SP)죠
아 ... 명성이라는건 활동을 많이하면 그냥 쌓이는 건가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활동하면서 받은 업보트나 플래그(다운보트)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많은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smilingday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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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버터님 명성 50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하이메카님 ㅎㅎ
하이메카님도 곧 50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rescuemit님 공감 감사드립니다 : )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뉴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특별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야 자신만의 컨텐츠로 승부하면 되겠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소통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ㅎㅎ
명성 50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고 멋진 숫자인 것 같아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 노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시간과 노력이 꽤 들긴 했습니다 ㅋㅋ..
단기 목표는 55레벨입니다! @tcban님도 언능 같이 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