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련 최근 흐름과 中獨 경제동향

AI 관련 투자수익성 우려가 비용부담과 범용 상품화가능성 등으로 증폭된다. 그리고 정부의 AI기업 국유화는 비(非)효율성 및 시장경쟁 저해(沮害)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가격하락의 주요 이유가 이전과 상이(相異)하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AI투자수익성 우려요인
AI모델 개발사들은 수익성 압박으로 점차 사용량기반 요금제로 전환한다. 그러나 저가 중국산 모델의 사용증가, 토큰 당 지출감소 등으로 수익화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AI 단위비용 하락이 사용량과 총지출 증가로 이어지는 「제번스의 역설」을 기대하는 시각도 존재하나 AI가 범용 상품화될 경우 경제적 가치가 모델개발사보다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게 돌아가고 개발사들의 수익성은 훼손(毁損)될 소지가 있다. AI기술에 대한 기대와 투자대상으로서의 낙관론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AI모델 점차 전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의하면 중국 Kimi K3AI모델은 성능측면에서 최(最)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는 중국의 AI모델이 Global 경쟁에서 더 이상 비용효율성 경쟁에 그치지 않고 가격결정력 확보로 점차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한다.
정부의 AI기업 국유화
美양당의 의원들은 AI기업 성장의 혜택을 국민과 나눠야 한다는 명분으로 정부의 AI기업 지분보유 및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백악관도 정부가 AI기업 지분을 보유하여 국민과 AI혜택을 함께 누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AI기업의 사회적 기여확대가 필요하다면 정부소유가 아닌 세법개정이 적절한 해법이다. 하지만 정부영향력이 확대될 경우 정치적 판단을 먼저 고려하고 시장경쟁을 저해(沮害)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AI기업이 위기에 처할 경우 구제금융(救濟金融) 비용이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약점이다.
中금리동결
중앙은행인 中인민은행은 5년 물(3.5%→3.5%) 및 1년 물(3.0%→3.0%) 주요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를 모두 동결한다. 이는 내수와 투자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수출 및 첨단 제조업 호조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경기둔화에도 수출호조 등을 감안하여 경기부양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한다.
비트코인 가격하락의 이유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10월 12.6만 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최근에는 고점대비 절반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핵심근거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는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자산이라는 기대가 훼손(毁損)된다. 실제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비트코인의 매력은 감소하고 있으며 투자자 관심을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예측시장 혹은 AI주식 등 위험도가 높은 자산과의 투자수요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클레리티법률(Clarity Act)이 암호(가상)화폐 수요를 촉진할 수 있으나 美민주당은 해당 법안의 승인에 소극적이다. 고금리시대에 구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다는 것도 약점으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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