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출확대와 주요국 경제지표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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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서비스 수출확대는 수익성 향상 및 기술표준 선점기대 등을 반영한다. 그리고 美재무부가 한국 등 10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유지하고 무역당국은 강제노동 관세를 확정한다. 한편 ECB는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긴축기조 유지의 의사를 피력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AI서비스 中수출확대

중국의 AI기업들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로보 택시· Cloud· 챗봇 등 AI 서비스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는 높은 단가 등으로 해외사업의 수익성이 더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中당국에서도 AI확산으로 인한 일자리감소 등의 사회비용을 일부 덜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선제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현지 AI 서비스 운영기준(기술표준)까지 주도할 수 있다는 기대도 존재한다. 최근 美기업도 해외진출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 이에 맞서 中업체들은 좀 더 자신들의 고유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 美환율관찰 대상국

美재무부는 환율정책 반기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10개국을 금년 1월에 이어 또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 명단에 포함한다. 한국에 대해서는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도 원화는 지속적인 절하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한국 내 외환시장의 외국인 참여제한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美무역대표부는 7월 24일부터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10~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60개국에 부과한다(적절한 강제노동 금지법을 갖춘 국가에는 10%, 법적장치가 미흡한 국가에는 12.5%의 세율을 적용, 한국은 12.5%). 이는 美연방대법원의 기존 상호관세 위법판결 이후 새로운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보호무역 정책을 이어간다는 의미이다.

주간 美신규실업급여청구

올해 7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청구는 18.7만 건으로 전주대비 2.2만 건 감소하며 1969년 9월 이후 최저를 기록한다. 이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임을 시사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계절적 요인으로 해당건수가 큰 폭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며 이에 다음 번에는 다시 20만 건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ECB의 정책금리 동결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중앙은행)는 금년 7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금리(수신금리 2.25%, 리파이낸싱금리 2.40%, 한계대출금리 2.65%)를 모두 동결한다. 성명서를 통해 높은 불확실성과 에너지충격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완전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설명한다. 또한 향후 금리결정은 경제지표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부연한다. 한편 라가르드 총재에 의하면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일부위원은 금리인상 고려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들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입장인바 시장에서는 이를 긴축기조 유지의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한다.

독일 6월 생산자물가

독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는 전년 동월대비 1.8%상승하나 전월(2.2%) 및 예상치(1.9%)를 하회한다. 이는 해당 기간 유가하락 등이 주원인으로 작용하고 에너지를 제외할 경우 상승률은 2.4%이다. 한편 전월대비 기준으로는 PPI가 0.3%내려 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으로 전환한다.

獨제조업수주(受注) 잔고

독일의 올해 5월 제조업수주(受注) 잔고는 전월대비 1.7%증가하여 ‵15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다. 증가율 역시 ‵21년 9월 이후 최고이다. 시장에선 중동에서의 긴장, 공급망의 일부 병목지속 등이 생산을 방해하면서 수주(受注)잔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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