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 Asia 말레이지아 투어-15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생명의 강(River of Life, RoL)
Truly Asia 말레이지아 투어-15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생명의 강(River of Life, RoL)
말레리지아 독립의 상징인 메르테카 광장으로 갔다. 가는 중에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 본 중국을 비난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었다. 중국 공산당이 신장 위구르에서 행한 만행이나 파룬궁 신자들의 장기적출 등, 입에도 올리기 끔찍한 악행에 대해 적혀 있는 듯 보였다.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쿠알라룸푸르의 심장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메르데카'는 말레이어로 '독립'을 의미한다. 이곳은 1957년 8월 31일 자정, 영국 국기(유니언 잭)가 내려가고 말레이시아 국기가 처음으로 게양되며 독립을 선포한 역사적인 현장이다.
광장 한편에는 이를 기념하는 95m 높이의 거대한 국기 게양대가 솟아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 중 하나로 꼽힌다. 광장 바로 맞은편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이 있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19세기 후반 영국 식민 시대에 지어진 이 건물은 무어 양식과 빅토리아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밤이 되면 건물 전체에 화려한 조명이 켜지는데, 트윈 타워와는 또 다른 고전적이고 웅장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주변에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로열 셀랑고르 클럽, 강변 산책로가 볼거리이다. 인근에 '생명의 강(River of Life)' 프로젝트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자멕 모스크(Masjid Jamek)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생명의 강(River of Life, RoL)
쿠알라룸푸르의 발원지이자 역사적 중심지인 클랑 강(Klang River)과 곰박 강(Gombak River)이 만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된 대규모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명칭이다.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라는 지명 자체가 말레이어로 '진흙탕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다.
19세기 중반 주석 광산 개발로 도시가 형성될 때 두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 중심이 되었으나,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를 거치며 강물은 심하게 오염되었다. 오랫동안 이 강들은 '죽은 강'처럼 방치되어 악취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1년, '그레이터 쿠알라룸푸르(Greater KL)' 전략의 일환으로 이 오염된 하천을 다시 살려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자 '생명의 강(River of Life)'이라는 이름을 붙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서양도 같고 중동 어디쯤도 같고...^^
식민지배를 여러곳에서 받다보니 문화가 많이 썩인듯합니다.
유럽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은 건물이라도 남았는데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받은 우리는 정말 골수까지 빨렸을뿐 남겨 놓은게 없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발전소나 철도같은 게 있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