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곳 - 제주 사려니숲길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보통여자 손작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대표적인 숲길이죠.
사려니 숲길의 모습을 보여드릴까해요.
아마 답답한 빌딩숲 속에 있다가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마음이 탁 트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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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은 제주시 조천읍 근방에 위치해 있는데요.
제주시 봉개동의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입니다.
총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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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들어서면 공기부터가 다릅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때마다 건강한 기운이 내 몸속에 가득차는 것 같아요.
네이버백과에 따르면 사려니숲길에 조성된 나무들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삼나무 등
다양하다고 하는데
나무 무식자라 제 눈엔 삼나무밖에 안보이더라고요. ^^
하늘로 곧게 뻗은 삼나무숲이 몽환적인 느낌도 주고요..
현실과 다른 세계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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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마다 이렇게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흙이 묻거나 흙에 푹푹 빠지는 일은 없답니다.
울퉁불퉁하지만 유모차도 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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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에서 스냅사진 찍는 분들 많으시죠.
이곳 사려니숲길에서도 사진찍는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저 멀리 보이는 신부의 뒷모습이 보이시나요?
어색해 하면서도 포즈를 취하는데
풋풋하면서 좋아보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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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입구에서부터 숲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 미로숲길입니다.
그리 긴 구간은 아닌데요.
숲속을 거닐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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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이로 자라나는 식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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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피고 있는 산수국이며
어느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었어요.
한참을 산책하며 거닐고 싶었지만
저는 아이들이 있어 조금 산책하다가 되돌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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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쪽에는 이렇게 시멘트 길도 만들어져 있어서
유모차 밀기가 더 편했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사려니숲길의 맑은 공기가 생각날 것 같아요.
비록 폰으로 찍었지만 사진으로나마 그 기운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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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여행에 들렀던 곳입니다. 그때 그 상쾌했던 공기 그립네요~~

네. 숲길의 공기가 그리워요~ 진짜 좋은데 그죠?^^

네ㅎㅎ 사려니 갔다가 다음날 비자림 갔었는데 사려니숲길이 더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비가 엄청시리 올때 갔었는데요~~
맑은 날 사려니도 좋네요~~~~

네. 맑은날도 비오는날도 다 좋은듯요~

앗!! 판다네도 지금 제주도 입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인데 연착중이네요...
사진 보니 다시 나가서 제주도를 즐기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그죠. 일상으로 돌아오니 제주가 그립네요^^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여름에 가면 넘 좋을 것 같네요-
또 가고싶어라...ㅎㅎ

제주는 늘 떠나고싶은 곳인듯해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제주에 가면 이 길도 걸어보고 싶어요. ^^

멋지네요~~~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