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우스
오랜만에 극장에 들러 영화를 봤다. 요즘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지도 모르고 아내님이 예약했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렀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놀란이 놀란했네"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 봐왔던 영웅, 신화 이야기가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리더로서, 왕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낸 작품이라 마음에 들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도 떠올랐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이라는 오디우스에게 전쟁은 희극보다는 비극에 가까웠을 것이다.
근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일삼고 있다. 그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스스로를 영웅이라 생각할까? 아주 멍청한 짓이 아닐 수 없다.
오늘밤 심야 시간에라도 봐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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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좋죠~!!!
고고!!
오디우스..
1000만 넘을 분위기..
요기저기 애기를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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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000만!!
가능할 거 같습니다.
여태 신화 영화와는 다른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오디세이! 잘봤어요~
3시간이~ 전혀 길지 않게 느껴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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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어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다들 이 영화 평이 좋더라구요. 저도 보러 갈까 고민중.
볼거리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날 더운데 시원하게 영화관 나들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디세이 평이 좋군요!!
저는 3시간 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관 사람 많이없죠? 황제관람하셨을듯 흐흐
관람객이 은근 많더라고요.
영화보고 나가는데 차가 너무 밀렸습니다;;;ㅎㅎ
이런 경우는 참 오랜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