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hansangyou (77)in #steemzzang • 19 hours ago <어느 봄날> ---나 희 덕--- 청소부 김씨 길을 쓸다가 간밤 떨어져내린 꽃잎 쓸다가 우두커니 서 있다 빗자루 세워두고, 빗자루처럼, 제 몸에 화르르 꽃물드는 줄도 모르고 불타는 영산홍에 취해서 취해서 그가 쓸어낼 수 있는 건 바람보다도 적다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진달래가 가고 연상홍이 피는 계절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