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 트레이딩과 주식시장 상승요인

TACO트레이딩으로 투자자 신뢰가 증폭되며 저가매수 등으로 주가상승을 견인한다. 특히 신흥국 주가가 이란관련 악재에도 불구하고 AI 관련 호재 및 과거 경험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한다. 아울러 美주가가 소비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기대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TACO Trading
중동전쟁發 유가상승, 호르무즈해협 봉쇄(封鎖), 선박나포(拿捕) 등 다양한 악재에도 美주가는 큰 폭 상승한다. 이와 관련 자본시장 회복력을 바탕으로 확전은 없을 거라는 TACO(Trump Always Chicken Out, 트럼프는 항상 물러난다)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일부 기여한다. 일례로 1978년 이후 S&P500지수는 강세장 후반 10%조정이 15번 발생한바 있으며 이 가운데 지수저점을 재확인하는 경우가 13번(87%) 발생한다. 하지만 Pandemic 이후 관세혼란·중동전쟁 등 5번의 큰 조정에선 저점 재(再)확인은 1번도 없고 반등 후 상승을 지속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저점매수에 집중하는 투자패턴을 유도한다. 동시에 트럼프 집권기에 TACO에 대한 신뢰를 강화시키며 주가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신흥국 증시 상승요인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급등 및 지정학적 위험이 진행 중임에도 신흥국 주가는 전쟁발발(勃發) 이전수준을 빠르게 회복한다. 이는 다음 4가지 이유에 기인한다. 첫째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AI칩 핵심 공급網(망) 기업들이 존재한다. 둘째 중국의 주요 원자재 비축 및 양호한 1분기 GDP 등으로 경제회복력을 입증한다. 셋째 TACO Trade가 여전히 유효하며 이에 중동전쟁 종전기대가 지속된다. 넷째 과거 트럼프 임기 중 대형악재 출몰 후에 Global주가는 V자형 패턴의 빠른 회복을 나타낸 경우가 다수이다(Pandemic, 관세 등).
美주가상승 지속원인
중동전쟁 발발 이후에도 美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美경제의 근간인 소비심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며 K자형 양극화도 심화한다. 이에 일부에서는 이러한 괴리(乖離)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시장에서는 소비악화가 증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나 성장세가 다시 재개될 수 있으며 주가는 궁극적으로 양호한 기업이익 및 자본지출(AI등) 등을 발판삼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美주가는 실적전망에 좌우되기에 자금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기업의 Fundamental(기초여건)이 양호하다면 주가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
3월 英소비자물가
영국 올해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3.3%올라 예상치(3.3%)에 부합하나 전월(3.0%)대비 오름세를 강화한바 이는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 등이 원인이다.
獨경기기대지수 등
독일(獨)의 4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17.2를 나타내 전월(-0.5)대비 큰 폭 하락하며 `22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한다. 또한 獨경제 에너지부는 금년 및 내년 성장률전망치를 하향한다(1.0%→0.5%, 1.3%→0.9%). 한편 유로 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0.6으로 전월(−16.0)대비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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