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복과 나
의뢰인들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평균 연령 60을 훌쩍 넘는 분들이라 조심스러웠다. 게다가 나는 의뢰받은 일에 실패를... 그런데 어르신들은 산해진미를 사주며 수고했다고 격려해주셨다. 실패했음에도 전가복 사주며 힘내라고 해주는 의뢰인은 아무나 만날 수 없다. 다음 모임은 성공 축하 파티다. (분명히 전가복을 먹었다. 사진을 못 찍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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