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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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났다고
빗줄기 뒤에서 기다리던 더위가
진면목을 보여준다.

잔잔하게 물결을 고른 청자빛 바다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바다는 내 더위를 말끔히 식혀주고
시원하게 품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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