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티미언들의 축제 스팀 페스트를 그리며...
위축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팀.언젠가는 '활성화'나 '성공적'이라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한 스팀을 보고, 또 경험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그것을 굳건히 믿기에 나는 오늘도 스팀에 대한 미련이 아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보름 전쯤, 위의 이미지를 내걸고 2026년 스팀 페스트를 추진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후원 약정을 받으며 나름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참으로 고맙고 당연한 일이며,
스스로 어려운 문제의 중심에 뛰어들어 해결에 나서겠다는 용단이기도 하다.
이처럼 중심에서 움직이는 스티미언들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또한 많은 스티미언이 힘차게 박수를 쳐주고 함께 참여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며,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내건 이미지에서 보듯, 이번 스팀 페스트는 큰 뜻을 품고 있다.
'전 세계 스티미언들의 축제', 이 얼마나 거창하고 가슴 설레는 말인가.
정말 그렇게 되어야 하고, 우리는 감격하고 감동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희망을 보는 것은, 누군가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덕분이다.
여기서 우유통에 빠진 개구리 이야기가 생각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태도의 가치를 일깨워주며,
많은 교훈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다.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
어느 날 개구리 세 마리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우유통 속에 빠지고 말았다.
첫 번째 개구리는 "이 깊은 곳에서는 절대 빠져나갈 수 없어"라고 생각하며 헤엄치는 것을 포기했다.
결국 그는 우유 밑으로 가라앉아 죽고 말았다.
두 번째 개구리는 불평과 원망으로 자신을 들볶았다.
"운도 지지리도 없다"라며 이런 곳에 빠져 고생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만 하다가, 결국 지쳐서 죽고 말았다.
세 번째 개구리는 상황이 절망적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는 끝까지 헤엄쳐야 해"라고 다짐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발버둥 쳤다.
그렇게 끊임없이 발길질을 한 덕분에 우유가 엉기기 시작하더니, 이내 단단한 버터 덩어리로 변했다.
개구리는 그 버터를 딛고 우유통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어떤 절망적인 순간에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기적을 만든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여기서 나는 또 한 사람의 말에 주목한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외침이다.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품는 것이다"라고 외치는 그의 말에서 전율을 느낀다.
그 말은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기적을 일으켜 세웠으며,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증거가 되고 있다.
스팀은 절망이 아니라 매우 희망적인 미래를 품고 있다.
누군가는 나의 이런 확신을 두고 '희망 고문'이라 비웃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진심으로 스팀의 가능성을 믿는다.
이 세상에 태어난 스팀은 지금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버텨내며 자라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무르익을 때를 기다리고, 진정한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 인연은 나일 수도, 너일 수도, 혹은 아직 스팀을 모르는 그 누군가일 수도 있다.
그 소중한 인연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순간, 스팀은 그동안의 인내를 보상받듯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
누군가의 비웃음을 사던 헛소리가 아니라, 스팀을 거대한 궤도에 안착시키는 엄청난 에너지가 되어
세상을 향해 쏘아 올려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 위대한 일을 해낼 것이다.
진정한 인연이란 홀로 잘났다며 웅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예부터 병은 널리 자랑하라고 했다.
그래야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치료법을 찾거나 도움을 받아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팀이 지금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죽을병이 아니라, 더 크게 자라기 위한 성장통일 뿐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아픔을 널리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스팀 페스트' 같은 행사는 매우 바람직하고 가치 있다.
이러한 노력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 스팀은 전 세계 스티미언들의 진정한 축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인류 번영에 기여하고, 우리가 스티미언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깊은 자부심을 느끼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세상일은 모르는 법이다.
스팀 블록체인이 세계 평화에 지대하게 기여하여 언젠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너무 거창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나의 꿈과 희망은 늘 이처럼 높은 곳을 향해 있다.
이런 꿈을 꾼다고 해서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다.
우리 스티미언들이 애터미(Atomy) 정신을 스팀에 대입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라는 애터미의 사훈처럼, 그 고결한 정신을 스팀에서 꽃피울 수 있다면
스팀은 이미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고도 남을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스팀 생태계를 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며 나아가는 스티미언들의 발걸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우리의 이러한 날갯짓이 언젠가 전 세계 스티미언들의 위대한 축제로 결실을 맺을 날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스티미언인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2026/06/19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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