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이다.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세상의 계급장을 다 벗어 놓고 이해 관계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참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사교와 로비, 경계가 모호한 모임에 대한 해석이라면 뭔가 냄새가 나기는 나는 거 같다.
어쨌거나 능력자는 능력자다.
남의 돈 가지고 호의호식하는 이런 걸 걸 보면 밈기도 하고
언제부터인가는 질투심도 생기면서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
늦은 밤 좋은 프로를 시청한 거 같아 흔적을 남겨 놓아 본다.
자료를 더 찾아보니 아직도 재판 중이며 재판이란 게 그렇듯이 시간으로 뭉개질 그런 공산도 있어 보인다.
재판은 느긋한 사람이 유리하지 잘못이 없는 사람이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해보면 안다.
어지간한 돈과 시간 그리고 멘털 소유자가 아니면 재판에서 버텨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민사 사건은 그렇다.
그래서 잘못한 놈들이 더 발작하듯 고발을 하고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많다.
법의 맹점이 그런 곳에 있다.
미친개한테 물리면 광견병 안 걸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다.
이 세상에서 사기를 안 당하거나 피해를 덜 보며 살려면 법을 알아야 하는데 같은 법도 누가 다루는 가에 따라 결과가 다를 때가 많다.
오죽하면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그 말 자체가 사기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솔직히 법이 만인에게 평등한가는 의구심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AI가 등장한다고 해도 별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거 같다.
왜 내하면 질문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답, 판결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질문을 더욱 잘해야 하는 시대가 온 같다.
감사합니다.
2026/06/16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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